무서울 법도 한데 덩치 큰 호랑이 인형한테 자기 몸 맡기고 휴식 취하는 중인 고양이

instagram_@eric_and_ollie_

오히려 자기 몸을 기댄 채로 세상 편안한 자세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데요.

한 누리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랑이 인형을 보고 편안하게 달라붙어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고양이 일상을 공유한 적이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호랑이 인형 앞발에 엉덩이를 깔고 앉아서는 졸리는지 눈을 꿈벅꿈벅거리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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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니 고양이는 자연스레 호랑이 인형에게 자신의 몸을 기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아주 편안해 보였습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호랑이 인형을 보고 숨기 바쁘지만 녀석의 눈에는 그저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거리낌 없이 호랑이 인형을 대하는 고양이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짜 대단하네", "오히려 꾸벅 자네", "귀여워 미쳤어", "이 조합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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