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무관심과 방치로 누더기 털 속에 파묻혀 있던 강아지가 '묵은 털' 밀자 생긴 변화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7.24 09:15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오랜 시간동안 주인의 무관심과 방치로 털이 계속 자란 탓에 누더기 털 사이에 꽁꽁 갇혀 버린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오랫동안 방치했던 것인지 털들은 온갖 먼지들이 묻어서 누더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충격적인데요.


털이 너무도 무거운 탓에 강아지는 이리도 저리도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죠. 보호소 직원들은 묵은 털을 제거했죠.


잠시후 털을 밀자 한눈에 봐도 작고 연약한 모습을 하고 있는 녀석. 밀린 털의 무게를 측정하자 무려 1.8kg에 달했는데요. 얼마나 많이 무거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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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