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 "선생님, 응급상황입니다"
의사 : "환자 어디있냐옹?~"
환자가 들어왔다는 소식에
다급하게 달려온 의사(?)가 있습니다.
뜻밖에도 고양이 의사였는데요.
아, 그렇군요. 집사가 고양이에게
의사 가운을 입혀놓고 사진을 찍었던 것.
정말 너무 잘 어울리고 귀엽지 않나요.
의사 옷이 저렇게 잘 어울릴줄이야.
정말 아픈 곳도 다 나을 것 같은
심쿵약을 선물해준 듯 하네요.
짤은 짤일 뿐 오해하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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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