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나라고?"
자신과 똑닮은 모습을 하고 있는 벽시계를 보고
멍 때리는 중인 고양이가 있는데요.
정말 신기하게도 고양이와 모습이
닮아도 너무 쏙 빼닮았습니다.
고양이를 평소 너무 많이 좋아하는 집사가
손수 주문한 벽시계라고 하는데요.
자기랑 닮아도 너무 닮은 벽시계가
신기한지 그저 빤히 바라보는 고양이 모습이
마치 망부석이라도 된 듯 보입니다.
한참 동안 벽시계를 바라보는 고양이의
뒷모습 덕분에 심쿵 당한 집사.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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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