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루이와 잔망미 넘치는 일상 사진으로 팬들의 심장 저격하는 '간동거' 김도완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7.27 09:44

애니멀플래닛instagram_@kimdwan_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순정남이자 직진 연하남으로 여심을 저격한 배우 김도완이 반려견과 함께 잔망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배우 김도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1살 때 만나 지금까지 함께 지내고 있는 반려견 루이와 꿀 떨어지는 달달 일상 사진을 올리고는 하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루이와 함께 소소하지만 잔망미 넘치는 투샷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 김도완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반려견 루이와 함께 살고 있다는 김도완은 JTBC '열여덟의 순간' 종영 당시 진행된 인터뷰에서 "루이는 겁이 많은데도 사람을 좋아해서 몇 번 만져주면 애교도 많이 부리는 편"이라고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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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완은 그러면서 "정말 저만 바라봐요"라며 "루이는 제 침대에 오는 걸 좋아하는데 침대 위에서 종종 절 가만히 보고 있고는 해요"라고 말해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김도완의 반려견 루이에 대한 사랑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데요. 그는 루이와 잔망미 가득한 사진을 찍어 올리고는 합니다.


반려견 루이도 그런 김도완이 싫지 않은지 껌딱지 마냥 찰싹 붙어 있고는 하는데요. 이 투샷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아닙니까.


한편 2017년 데뷔한 김도완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성장하고 있는 청춘스타로 최근에는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순정남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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