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에 설치해놓은 울타리 위에 발라당 누워서 머리에 고무장갑 베고 '쿨쿨' 자는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7.29 10:11

애니멀플래닛youtube_@무지막지한 막무家네


태어난 김에 사는 고양이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는데요. 싱크대에 설치해놓은 울타리 위에서 고무장갑을 베고 쿨쿨 자는 고양이.


누울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누워서 자는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무지막지한 막무家네'에는 과거 '태어난 김에 사는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제목 그대로 태어난 김에 사는 고양이의 일상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스코티쉬 폴드 고양이 무지는 누울 수 있는 곳이라면 누웠죠.


애니멀플래닛youtube_@무지막지한 막무家네


장소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중요한 것은 자신이 편안하게 누울 수 있느냐는 것. 심지어 싱크대 위에 올라가서 누워있는 고양이 무지.


집사가 싱크대 안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설치해놓은 울타리 위에까지 누워서 잠을 청하는 고양이 무지였는데요.


더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고무장갑을 마치 배게라도 되는 듯 머리에 베고 누워있었다는 것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너무 귀여워", "나도 저렇게 자고 싶다", "말년 병장 같네", "깨알같이 고무장갑을 베개로 썼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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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