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미용 중인데 주인이랑 눈 마주치고 기분 좋아 헤벌쭉 방긋 웃는 '귀요미'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7.29 13:57

애니멀플래닛instagram_@eebogae


미용하던 도중 주인과 눈 마주친 사모예드는 기분 좋은지 싱글벙글 해맑게 방긋 웃어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습니다.


유머와 웃음, 유머짤 모음을 주로 올리는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21일 '미용 중 주인을 발견한 댕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올라온 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한참 미용 중이던 사모예드 강아지가 주인을 보더니 기분 좋아서 입꼬리를 들어올린 채 방긋 웃어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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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웃는 모습이 얼마나 많이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게 하는데요.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게 만드는 미소였습니다.


주인을 발견하고 웃는 것으로 보아 평소에 주인을 정말 많이 사랑하고 잘 따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는 착각도 들었죠.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모예드 넘 귀여움", "귀여워 살랑살랑", "이거 미쳤다ㅠ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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