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혼나 벽 보고 벌 받는 중인 꼬마 집사 걱정돼 위로하려고 다가온 '천사'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8.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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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잘못을 했는지 엄마한테

혼나고 있는 어린 집사가 있는데요.


벽 보고 반성하는 중에

슬금슬금 녀석이 다가오네요.


그러더니 꼬마 집사를 부여잡고

두 발로 서서 얼굴을 바라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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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호기심일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꼬마 집사의 표정을 읽고

위로해주려 온 것 같습니다.


녀석 기특하게도

꼬마 집사의 마음을 헤아려주는데요.


덕분에 잠시나마

위로를 받는 꼬마 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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