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itm_nlabzoo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날씨 속에서도 산책을 도저히 포기할 수 없었던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산책길에 나선 녀석.
잠시후 더위에 지친 강아지는 결국 혀를 쭉 길게 내민 채로 헐떡였고 그 모습을 본 집사는 사진을 찍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에 사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깥 날씨 엄청 더운데 산책하러 나가자고 했다가 결국 지쳐 힘들어 하는 강아지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산책이 좋아서 나갔다가 너무 더웠는지 혀를 내밀고 쉬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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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처음 겪어보는 여름 날씨에 힘들어 하는 녀석. 태어난지 7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는 이 강아지는 결국 더위에 지치고 말았는데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얼굴에 힘듦이란 힘듦은 다 드러나 있는 것일까. 처음 느껴본 더위에 지칠대로 지친 녀석. 어서 물을 챙겨줘야겠습니다.
더위에 지쳐 혀를 길게 쭉 내밀고 있는 강아지 모습을 본 누리꾼은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고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더웠나봐요", "산책 나가기 힘든 날씨야", "더위를 처음 맛본 댕댕이", "귀여워라", "순간 인형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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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