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nellyvill
평소 주인한테 예쁨과 사랑을 듬뿍 받은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잠시후 녀석은 새끼 강아지를 보고 사람들이 자기를 예뻐할 때하는 행동을 똑같이 따라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태어난지 생후 6개월된 강아지 네리빌(Nellyvill)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이제 막 한달된 새끼 강아지를 보고 쓰담쓰담해주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불러모았죠.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 네리빌은 태어난지 이제 갓 한달을 넘긴 새끼 강아지를 마주보고 앉아 있더니 한쪽 앞발을 들어올려 조심스레 쓰다듬기 시작했습니다.
강아지 네리빌은 그렇게 한참동안 앞발로 새끼 강아지를 쓰다듬어줬는데요. 새끼 강아지도 그런 네리빌의 행동이 마냥 좋은지 가까이 다가가 파고들어 시선을 끌었죠.
instagram_@nellyvill
그렇다면 강아지 네리빌은 도대체 왜 새끼 강아지를 쓰다듬어준 것일까요. 녀석은 사람들이 자기를 좋아할 때 행동을 새끼 강아지에게 똑같이 따라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사람들이 자신처럼 쓰다듬어 주는 것은 좋아하서 하는 행동임을 새끼 강아지에게 설명해준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스빈다.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 네리빌의 행동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는데요. 내리 사랑이라는 반응들이 줄을 이었는데요.
누리꾼들은 "진짜 보고 눈물날 뻔", "내리 사랑", "받은대로 돌려주는 사랑이네요", "저렇게 감정있고 다 느낀다니깐", "강아지는 사랑을 주는 동물", "사람보다 나은 동물"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instagram_@nellyv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