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갔다가 집에 돌아온 집사 심장 '철렁' 내려 앉게 만든 온몸 새빨갛게 물든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8.08 09:19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강아지를 집에 홀로 두고 잠시 바깥 일 보러 나갔다가 다시 돌아온 주인은 현관문을 연 순간 그만 온몸이 얼어붙고 말았습니다.


거실 바닥에는 보라색 피가 덕질덕질 칠해져 있고 한가운데에 키우는 강아지가 누워있는 것인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철렁 내려앉은 심장을 부여잡고 서둘러 집안으로 들어갔고 그제서야 강아지들이 장난치다가 대형 사고를 친 사실을 깨닫고는 긴장이 풀려 그만 웃고 말았다고 합니다.


집을 지키고 있던 두 강아지가 열대과일 '용과'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다가 빚어진 참사(?)였는데요.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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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