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에게 입을 벌려 항의라도 하는 듯
말하고 있는 고양이가 있는데요.
듣는 소리는 고양이 울음소리인데
기분이 썩 좋지 않은 집사입니다.
아무래도 고양이 말로
집사를 욕(?)하는 듯 한데요.
장난꾸러기 녀석을 출입금지를 시켰더니
갑자기 저런 표정을 지었다는군요.
녀석의 울음소리 뜻은 알 수 없지만
결코 좋은 얘기는 아닌 듯 합니다.
그렇게 고양이는 한참 동안 집사를 보며
항의하고 또 항의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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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