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보고 따라 울으라면서 후배 앞에서 하울링 몸소 가르쳐주는 '선배'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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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도 위아래가 분명하게 있는가 봅니다. 여기 자기 보고 따라하라면서 후배 강아지 앞에서 하울링을 시범 보여주는 선배 강아지가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사이좋게 자리에 앉아서는 선배 모습을 보고 똑같이 따라서 하울링을 배우는 중은 후배 강아지 모습이 올라왔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선배 강아지는 마치 후배 강아지에게 "나 보고 이렇게 따라하면 돼", "이렇게 울부 짖어야 하는거야"라고 말하는 듯 시범을 보여줬습니다.

선배 강아지의 시범에 옆에 앉아 있던 후배 강아지도 선배 강아지 모습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한참을 울부짖는 두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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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후배 강아지는 미숙해 보이지만 그렇게 두 강아지는 서로 배우면서 하울링을 했는데요. 그 모습을 지켜보던 집사는 그만 웃고 말았죠.

자기가 조금 더 덩치도 있고 먼저 태어났다면서 선배라고 후배 강아지에게 몸소 하울링하는 것을 알려주는 모습이 너무도 귀여웠기 때문입니다.

두 강아지는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하울링을 연습하고 시범하는데만 집중해 더더욱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이 좋은 모습 보기 좋네", "이번에는 이렇게 울어보는거야", "정말 선배는 잘 뒀네", "흐뭇해지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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