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굶은 탓에 앙상하게 말라 죽기 일보 직전이던 유기견에게 실제로 일어난 기적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8.14 07:24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길가에 뼈만 앙상하게 남은 상태로 서서히 죽어가고 있던 유기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찰서에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 한통이 걸려오게 됩니다.


주민은 강아지 상태가 심각하다며 신고했고 신고를 받은 현장에 도착한 동물구조보호소 직원들은 할 말을 잃고 말았는데요.


한 눈에 봐도 심각할 정도로 녀석은 마른 상태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얼마나 굶주렸으면 뼈가죽이 등에 달라붙을 정도로 앙상하게 말라있었던 것일까.


녀석은 혼자 일어날 힘조차 없는 죽음 직전의 상태였다고 합니다. 도대체 녀석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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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