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붙은 건물로 뛰어들어가 5마리의 새끼 입에 물고 나와 목숨 살려낸 어미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8.16 11:08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새끼들의 울음소리에 따라 화재난 건물 안으로 들어간 어미 고양이는 잠시후 입에 새끼 한마리를 물고 나왔습니다.


불에 의해 털과 피부가 타버린 어미 고양이는 입에 물고 나온 새끼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킨 뒤 숨 돌릴 틈도 없이 곧바로 방향을 돌려 건물 안으로 또 뛰어들어갔는데요.


5번이나 화재난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나오길 반복한 어미 고양이. 다름아닌 새끼가 모두 5마리였기 때문이었죠.


자신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듯 어미 고양이는 털과 피부가 불 붙어 타들어가는데도 쉬지 않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 새끼들을 한마리씩 꺼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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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