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앞에서 더위 식히려다가 온몸 털 '빡빡' 깍여 시무룩해져 벽만 쳐다보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8.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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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힘들어하는 댕댕이를 위해

미용을 선물해준 집사가 있는데요.


그런데 왠지 자기 모습이 맘에 안드는지

하루종일 벽만 쳐다보고 있네요.


아무래도 미용덕에 못 생겨진

자신의 모습에 불만이 가득한듯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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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정성이 과한 것일까요.

오히려 역효과를 낸듯 보입니다.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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