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8천년 전 실제로 살았었다는 '생후 2개월' 아기 강아지 미라의 충격적 모습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8.20 12:16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1만 8천년 전 빙하에 갇혀있다가 발견된 강아지 복구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놀라운 것은 강아지 마리의 나이가 1만 8000세라는 것.


발견 당시 아기 강아지 미라의 털과 뼈, 치아, 머리, 속눈썹, 수염 등은 거의 훼손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 강아지 미라는 강아지인지 늑대인지 정확히 구별하기 어려워 DNA 검사를 진행한 상태입니다만 정확한 종 구별에는 실패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1만여라는 세월 동안 털과 뼈, 치아 등이 훼손되지 않은 상태로 잘 보존돼 왔었는지 그저 놀랍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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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