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hamuhamustar924
자기 몸집만한 크기의 간식을 먹으면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는 햄스터가 있다고 하는데요.
오동통하면서도 치명적으로 귀여운 햄스터의 사랑스런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과거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햄스터 사진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서 햄스터는 초롱초롱 빛나는 눈망울로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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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조물 열심히 입을 움직이면서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햄스터. 햄스터의 귀여운 모습을 보기만 해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만드는데요. 정말 사랑스러운데요.
자신이 귀엽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햄스터는 그렇게 열심히 집사가 챙겨준 간식을 먹고 또 먹었습니다.
간식을 먹은지 얼마나 됐을까. 먹다가 지쳤는지 햄스터는 그만 옆으로 푹 퍼지고 말았습니다. 마치 찹살떡이 퍼진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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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간식 먹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통통하다는 정도였는데 간식을 먹고난 뒤 퍼진 햄스터는 통통이 아니라 포동포동하게 살이 급격히 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정말 세상 불공평하는군요. 살이 쪄도 이렇게 귀여울 수 있단 말입니까.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햄스터 포동포동해", "너무 귀여운 것 아냐", "저 큰걸 혼자서 다 먹음", "쿡쿡 눌러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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