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몸집에 얼굴만 덩그러니 새까만해서 '초코송이' 떠오르게 한다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8.21 08:47

애니멀플래닛腾讯网


누가봐도 몸은 새하얀 털러 뒤덮혀 있는데 얼굴만 덩그러나 새까만해 초코송이 과자를 연상하게 하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중국 매체 텅쉰망(腾讯网)에 따르면 여느 강아지들과 달리 얼굴과 몸이 대조를 보이고 있는 불독 강아지 모습이 소개돼 눈길을 끌어 모았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흑과 백이 대조를 보이면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는 중인 불독 강아지의 일상이 담겨 있었죠.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앙 다문 조그만한 입술로 귀여움을 무장한 녀석은 그렇게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바라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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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얼굴이 새까만 탓에 초코송이 과자를 떠오르게 하는 비주얼입니다. (여러분이 보기에는 어떠신가요?!!)


워낙 얼굴이 새까만 털이 자랐다보니 눈, 코, 입이 가끔은 안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녀석의 또다른 매력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그렇다면 부모 털은 어떨까. 놀랍게도 녀석의 아빠와 엄마 모두 크림색을 가진 평범한 불독이라고 합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유전적으로 다른 유전을 물려 받았기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이유가 어찌됐든 녀석이 오랫동안 사랑 받으며 행복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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