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무릎 위에서 고개 숙이며 꾸벅꾸벅 졸다 결국 잠든 '뽀시래기' 아기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8.21 19:09

애니멀플래닛 youtube_@ひのき猫


집사 무릎 위에서 바지를 물어 뜯으며 놀던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잠시후 아기 고양이는 밀려오는 졸음과 처절한 사투(?)를 벌였습니다.


꾸벅꾸벅 고개 숙이며 조는 아기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고 있는데요.


일본 고양이 집사가 운영하는 과거 한 유튜브 채널에는 졸음에 고개를 꾸벅꾸벅 조는 아기 고양이의 심쿵 영상이 올라온 적 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는 집사의 수면바지 위가 편한지 한참 동안 무릎 위에서 뒹구르며 놀고 있었죠.


애니멀플래닛youtube_@ひのき猫


그것도 바지를 물어 뜯으면 말이죠. 집사가 자기를 계속 쓰다듬어주자 아기 고양이는 뒤집어 누워 자신의 배를 보여주며 폭풍 애교를 부렸는데요.


애교 부리는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얼굴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집니다.


또 환하게 웃어보이는 것은 물론 자신의 젤리 발바닥을 보여주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은 더더욱 심장을 아프게 하는데요.


그렇게 한참을 집사 무릎 위에서 놀던 아기 고양이는 갑지기 공습해오는 졸음과 사투를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ひのき猫


고개를 꾸벅꾸벌 졸던 아기 고양이는 그만 옆으로 넘어지는데요. 놀고는 싶은데 졸음은 자꾸만 쏟아지니 아기 고양이는 결국 잠을 자기로 결정합니다.


집사 무릎 사이로 푹 누워서 자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귀여운데요.


또 점심 먹고 잠이 몰리는 이 시간에 편안하게 잠자는 아기 고양이가 부럽기만 하는건 무엇일까.


한편 밀려오는 졸음과 사투를 벌이는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ひのき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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