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죽으면 홀로 남을 강아지들 걱정돼 보호소 보내며 결국 '눈물' 흘리는 할머니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8.23 07:43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할머니는 자기가 죽고 난 뒤 그 어느 누구도 강아지들을 제대로 돌봐주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나 개장수에게 끌려가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됐고 할머니는 며칠 동안 고민하고 또 고민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살아 있을 때 강아지들을 보호소로 보내는 것.


그곳에서 새 가족을 찾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할머니는 강아지들을 데리고 보호소를 찾아갔고 결국 눈물을 흘리셨다고 하는데요.


할머니는 손수 아이들을 데리고 보호소를 찾아가 보호소 직원들에게 정중히 잘 부탁한다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강아지들을위해 이별을 택한 할머니 사연에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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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