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고양이는 주인이 자신을 버리고 떠날 줄 알고 잔뜩 겁에 질려있는 것 같은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었습니다.
녀석은 불안한 마음에 솜방망이 앞발로 집사의 손가락을 부여잡으며 나쁜 마음을 떨쳐내지 못하는데요.
비록 녀석의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분명 큰 눈망울에 대롱대롱 작은 눈물들이 고여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어쩌면 좋을까.
누리꾼은 "버림받을까 노심초사했던 고양이는 주인이 자신의 곁을 떠나지 않길 바랐나 봅니다"라며 "힘이 들어간 두 발에서 간절함이 느껴졌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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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