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것 보자마자 앞발로 집사 어깨 '툭툭' 치면서 빨리 달라고 조르는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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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강아지 눈앞에 먹을 것을 보여주자 흥분을 참지 못하고 집사 어깨를 툭툭치며 빨리 달라고 조르는 귀여운 반응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배고픈 강아지 앞에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보여줬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촬영한 영상이 올라온 적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가족이 강아지 보는 앞에서 젓가락으로 무언가를 집어 강아지에게 보여줬습니다. 언뜻 봤을 때 닭고기 같아보이기도 하고 어묵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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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어찌됐든 강아지는 눈앞에서 애만 태우고 정작 자신에게 주지 않자 옆에 앉아 있는 집사의 어깨를 앞발로 다급하게 툭툭 치기 시작했는데요.

마치 그 모습이 "있잖아, 빨리 나도 줘!!"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강아지 모습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그렇게 한참동엔 자기도 달라고 조르는 녀석.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먹을 것 가지고 장난치면 안됩니다", "강아지 조르는 모습 졸귀탱", "보는 내내 귀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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