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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평소와 달리 살이 급격하게 찐 고양이가 걱정이 됐던 집사는 고양이를 품에 안고 인근에 있는 동물병원에 들렸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저 똥배인 줄로만 알았는데요. 초음파 검사를 받게 된 고양이는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수의사의 손을 바라봤죠.
진료를 마친 수의사는 "축하합니다. 에코가 곧 엄마가 되네요"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집사와 고양이는 당혹감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그동안 똥배인 줄로만 알았던 배가 사실은 새끼를 임신해 나왔던 것. 자신이 곧 엄마가 된다는 사실에 고양이는 여러번 초음파 화면을 쳐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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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