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온 집사랑 눈 마주치자마자 기분 좋아서 '방긋' 웃어 보이는 '꽃미소'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8.29 08:56

애니멀플래닛facebook_@thedodosite


집에 돌아온 집사 얼굴을 보자마자 반갑고 기분 너무 좋아서 연신 꼬리 흔들며 꽃미소를 날리는 사랑스런 강아지가 있다고 합니다.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 dodo)는 집사 얼굴을 보고 기분 너무 좋아 연신 해맑게 방긋 웃어보이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한 적이 있죠.


실제로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집사를 보자마자 너무 좋아서 들뜬 마음에 연신 꼬리를 흔들고 눈웃음을 날리는 강아지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다른 강아지들은 공 가지고 노느라 정신없는데 유일하게 혼자 집사 바라보며 격하게 반겨주는 녀석.


애니멀플래닛facebook_@thedodosite


그것도 눈을 지그시 감고서는 조금이라도 집사한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문앞으로 쑥 얼굴을 내미는 강아지 모습이 그저 귀엽기만 합니다.


집사 말에 더더욱 해맑게 웃어주는 녀석을 보고 있노라니 지친 몸과 마음에 힘이 솟구치는 등 보기만 해도 충전되는 듯한 느낌이죠.


특히 꽃미소를 아낌없이 뿜어내는 녀석의 천진난만 모습은 더더욱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쩜 이렇게 눈웃음이 예뻐", "보기만 해도 심쿵 당함", "강아지는 집사 밖에 몰라", "감동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facebook_@thedodosite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