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게 '심장 폭행죄(?)'로 딱 걸려서 검문 받는 중인 '귀염뽀짝' 아기 올빼미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8.31 09:37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귀여운 외모 탓에 경찰의 불시검문을 받는 아기 올빼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하는데요.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 카운티 소속 경찰관은 지역 야영지 순찰에 나섰다가 우연히 아기 올빼미와 길에서 마주쳤죠.


작고 앙증맞은 몸집의 아기 올빼미가 경찰차 앞을 가로막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직 솜털이 보송보송한 아기 올빼미는 빼꼼빼꼼 경찰차를 빤히 쳐다봤습니다.


큰 눈망울을 말똥말똥 뜬 채로 제자리에 가만히 서 있는 아기 올빼미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정말 사랑스럽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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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