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생활하다가 구조된 뒤 처음으로 '삶은 달걀' 먹으며 눈물 흘리는 아기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9.02 14:49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집에 가던 한 여성이 길에 한쪽 구석에 앉아 있는 아기 강아지 한마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녀는 자신의 집에 아기 강아지를 데리고 갔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배고플 아기 강아지를 위해 집에 있던 달걀을 삶아 챙겨줬다고 하는데요.


삶은 달걀을 처음 먹어본 탓인지 아니면 사람의 따뜻한 손길 때문인지 아기 강아지는 삶은 달걀을 먹는 동안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죠.


아기 강아지는 여성이 챙겨준 삶은 달걀을 허겁지겁 먹었고 눈가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있었고 결국 또르르 흘러 내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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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