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yy221126
호기심이 폭발해 엄마가 안 보는 사이 의자를 이용해 식탁 위로 올라가려고 하는 꼬마 집사가 있었습니다.
꼬마 집사가 행여 다칠까봐 걱정됐던 고양이는 식탁 위에 올라오지 못하도록 막아서 보는 이들을 감동 시키게 하고 있는데요.
고양이와 함께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꼬마 집사가 식탁 위로 올라오는 것을 막는 고양이 영상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꼬마 집사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식탁 위로 올라가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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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잘못하면 바닥에 떨어져 크게 다칠 수도 있기에 고양이는 꼬마 집사가 식탁 위로 올라오지 못하도록 앞발로 머리를 밀쳤죠.
하지만 꼬마 집사는 이에 굴하지 않고 다른 의자를 이용해 식탁에 올라가려고 시도하는데요. 고양이는 똑같이 꼬마 집사를 막았습니다.
꼬마 집사가 다칠까봐 걱정됐던 고양이는 그렇게 눈에 불을 켜고 꼬마 집사를 계속해서 감시하며 식탁에 올라오지 못하도록 자리를 지켰는데요.
엄마를 대신해 꼬마 집사를 돌보는 고양이 너무 기특하지 않습니까. 영상을 본 누리꾼들도 고양이의 행동에 크게 감동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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椅子を倒しておくの忘れちゃったから息子はダイニングテーブルに上がろうとしてるけど、ブランさんがちゃんと上がらないようにガードしてくれてました椅子の上に立って危ない時も座るように促したり…なんですかこのプロのシッターさんは… pic.twitter.com/qFV8DtuwPE
— yuiii@ねこ休み展 (@yy221126) November 22,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