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gsm_iham2
평소처럼 햄스터에게 간식을 챙겨주기 위해 오이를 자르고 있던 집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오이를 자르고 보니 모양이 하트가 아니겠어요.
단면이 하트 모양인 오이를 집어든 집사는 조심스레 햄스터에게 내밀었고 잠시후 햄스터가 보인 반응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트 모양' 오이를 선물해주자 짤막한 손으로 오이를 덥석 붙잡는 햄스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햄스터가 집사가 건네주는 오이를 덥석 붙잡고서는 조심스레 냠냠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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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를 한입 베어물어서 먹은 햄스터는 기분이 좋은 듯 해맑게 방긋 미소를 지어보였고 집사는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사진을 찍었는데요.
누리꾼은 "오이를 자르니깐 하트 모양이었어요. 햄스터가 이를 받아줬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햄스터는 하트 모양의 오이를 받아들고 이리저리 훑어보다가 이내 돌아갔다고 합니다. 오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나봅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뭐예요. 너무 귀여워", "귀여움 폭발중", "귀여워도 너무 귀엽네요", "심장이 아파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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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