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토하며 눈 감는 순간 '주인 얼굴' 담아 가려고 끝까지 눈 감지 않고 버티는 강아지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사랑하는 주인과 함께했던 지난 시절을 잊지 않기 위해 마지막까지 눈을 감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오랜 고민하던 끝에 주인은 아픈 강아지를 더 이상 고통속에서 살게 하고 싶지 않았죠.

끝내 병원 치료를 중단하고 집에 데려와 마지막 순간을 준비한 주인. 그로부터 얼마 후 강아지의 코와 입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했는데요.

거친 숨소리를 내쉬며 주인을 한없이 바라보던 강아지는 마지막 순간까지 주인을 기억하고 싶었는지 눈을 감지 못했습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