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사람은 배신해도 강아지는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주인 말을 잘 듣고 주인에 대한 충성과 사랑이 강하기 때문이죠.
여기 그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주인이 다시 병실로 돌아올 것이라는 굳은 믿음으로 텅 빈 주인의 자리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강아지.
주인이 세상 떠난 줄 모르고 하염없이 빈 자리를 바라보며 애타게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강아지 뒷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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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