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학대로 몸과 마음 상처 입은 친구 걱정돼 손 잡고 위로해주는 보호소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9.09 07:16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동물보호소 직원들도 깜짝 놀랐을 정도로 끔찍한 학대를 받아 죽을 뻔한 유기견이 있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에는 새파란 스프레이가 아무렇게나 뿌려져 있었고 머리에 총상은 물론 차에 끌려다닌 탓에 다리는 부러져 있었다고 하는데요.


주인의 끔찍한 학대로 상처를 받은 녀석을 위로한 것은 똑같은 처지에 있다가 며칠 전 구조된 보호소의 또다른 강아지였죠.


보호소 강아지는 주인의 학대로 몸과 마음 모두 상처 입은 친구가 걱정됐는지 손을 꼭 잡으며 위로해줬고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습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