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털 몽땅 깍이고 얼큰이 만들어 놓자 현타왔는지 자리에서 그대로 굳어버린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9.13 14:09

애니멀플래닛reddit


미용에 폭망한 댕댕이가 있습니다.

어쩌다가 저리 됐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녀석의 심기가 불편해 보이는데요.


얼굴 표정이 딱 집사에게

복수극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저러고 끝난것은 아니겠죠.

그렇다면 정말 노여워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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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테이블 위에 털들이

이미 치워진 것으로 보니 이대로

집으로 갈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과연 댕댕이는 자신의 미용을

마음에 들어할까.


말하지 않아도,

표정만 봐도 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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