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mayapolarbear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는 빅스비가 있다면 애플 '아이폰' 시리즈에는 음성인식 비서 '시리(Siri)'가 탑재돼 있는데요.
여기 강아지와 대화를 주고 받는 '아이폰' 음성인식 비서 '시리'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금 재조명 받으며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해외 매체 인스파이어 모어에 따르면 강아지 마야(Maya)가 '시리'랑 대화(?)를 주고 받는 영상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시리'는 마야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려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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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마야가 주인이 들고 있는 아이폰을 향해 '멍멍'이라고 짖기 시작했죠. 잠시후 '시리'는 마야의 질문에 알맞은 답을 찾기 위해 분주히 노력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다시 강아지 마야가 짖자 '시리'는 자신의 나이를 물어보는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나는 이제 철없는 애가 아니예요"라고 답하기도 했죠.
자, 그렇다면 실제로 '아이폰' 음성인식 비서 '시리'는 강아지 마야의 짖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서 답변을 했을까요.
강아지의 '멍멍' 짖는 소리에 아이폰 '시리'가 보인 반응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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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