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팽이버섯 훔쳐가놓고서 뻔뻔하게 집사 뚫어져라 쳐다보는 '도둑(?)'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9.11 12:21

애니멀플래닛twitter_@okoge_shiba


집사가 보는 앞에서 대놓고 팽이버섯을 훔쳐가놓고서는 뻔뻔하게 집사를 바라보는 시바견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습니다.


과거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팽이버섯 도둑"이라는 짦가한 굴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었는데요.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에 팽이버섯을 물고서는 집사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시바견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죠.


애니멀플래닛twitter_@okoge_shiba


평소 집안의 물건이란 물건은 다 훔쳐간다는 시바견은 이번에 팽이버섯을 훔쳐갔습니다. 무슨 용도인지 알고 훔쳐간 것일까요.


자신이 무선 잘못을 저질렀는지 알리가 없는 시바견은 그렇게 별일 아니라는 듯 뻔뻔하게 카메라를 봤고 그 모습 그대로 사진에 찍혔는데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마 팽이버섯 좋아하는건가..??", "팽이버섯 무엇하려고?", "정말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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