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와 봤더니 소파 위에 배 보인 채로 드러누워서 '쿨쿨' 자고 있는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9.18 00:23

애니멀플래닛twitter_@asuka_kijima


힘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집사가 있었는데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온 집사는 소파 위에 누워서 쉬고 싶었습니다.


평소처럼 신발을 벗고 집안에 들어 선 집사는 그만 눈앞에 벌어진 상황을 보고 웃음이 터져 나오고 말았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소파 위에서 세상 편안히 드러누워서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쿨쿨 자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세상 편안히 배 보이면서 자고 있는 고양이. 집사가 집에 온 줄도 모르는 듯 그렇게 깊은 잠에 빠진 고양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하는데요.


애니멀플래닛twitter_@asuka_kijima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고양이 탈을 쓴 사람이라도 되는 듯 하늘 위로 배를 보이며 자고 있는 고양이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뒷다리까지 쭉 뻗어서 깊게 잠든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죠. 쉽게 말하면 사람 자는 것처럼 자고 있는 녀석.


집에서 보내는 하루 일과가 너무도 피곤했는지 집사가 집에 오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자는 고양이 모습이 그저 신기하고 웃음이 터져 나올 따름인데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이게 무슨 일이야", "너 고양이 아니지?", "왜 그러고 자는거야", "진심 웃음 빵 터짐", "고양이가 사람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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