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문 사이로 얼굴을 내밀며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댕댕이가 있습니다.
도대체 댕댕이는 무엇을 봤길래 저리도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것일까요.
알고보니 집사가 방에서 몰래
코 파고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란 것이라고 합니다.
집사가 방에서 코 파고 있었는데
댕댕이가 이런 표정으로 자신을 보고 있었다고..
오래된 일이지만 아직도 수치스럽다는 집사
집에 사람 없다고 마음 놓고
코 파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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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