楊小姐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사분들이라면 지저분하게 자란 우리집 아이의 털을 깔끔하게 미용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으실텐데요.
미용 목적으로 털을 관리하는 이유도 없지만 위생적으로나 반려동물 건강을 위해서 털 관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미용할 필요가 없지만 강아지의 경우는 미용이 필요로 한데요. 여기 곰돌이컷을 한 강아지가의 뒤통수가 장안의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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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사는 한 집사는 올해 5살된 강아지 바오(Bao)를 데리고 미용실에 찾아가 곰돌이컷을 해줬다고 합니다.
곰돌이컷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녀석은 얼굴이 밤톨처럼 동글동글해졌는데요. 집사는 뒤에서 본 강아지 바오 모습이 너무 귀여워 사진을 찍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는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장안의 화제를 불러모았죠. 너무 귀엽다는 반응이 줄을 이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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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누리꾼은 강아지가 안전모를 쓴 것 같다고 반응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밤톨이 같다며 귀엽다고 반응했죠.
급기야 앞모습을 공개해달라는 댓글들이 쇄도했고 집사는 강아지 바오의 얼굴이 찍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곰돌이컷했더니 밤톨처럼 동글동글해져서 너무 귀엽다는 강아지 바오. 그렇게 곰돌이컷한 강아지 바오는 팬들이 많이 생겼다는 후문입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