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 왜 이래"…반려견이랑 나란히 팔 깁스하고 인증샷 찍어 SNS에 올린 한채아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9.16 08:05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haea_han


차세찌와 결혼한 배우 한채아가 반려견과 나란히 팔 깁스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배우 한채아는 지난 12일과 13일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 깁스한 자신과 반려견 모습이 담긴 사진을 잇따라 올렸는데요.


한채아는 "아프냐.. 나도아프다..우리 둘 왜이래.. 둘 다 깁스한거 넘 웃겨 내사랑 튠티미"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왼쪽 다리에 깁스하고 있는 반려견 순심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반려견 순심이는 커다란 붕대를 감은 뒤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였는데요.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haea_han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쓰고서는 오른팔에 깁스한 채로 카페 방문한 한채아의 모습이 찍혀 있었죠.


한채아는 "아~!! 팔은 넘어져서 살짝 다쳤어요 보호차원에서 반깁스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를 본 한채아의 한 지인이 "둘이 찐 가족이다. 둘 다 빨리 낫기를"이라며 한채아와 반려견 회복을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아들 차세찌와 결혼한 한채아는 현재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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