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벤치에 앉아 쉬는 동안에도 댕댕이가 걱정된
할아버지의 모습이 훈훈하게 하는데요.
잠시라도 추울까봐 두텁게 옷을 입혀 나왔는데도
가슴 품에 안겨 체온을 나누고 있네요.
꾸벅꾸벅 조는 할아버지도
댕댕이만큼 귀여운데요.
얼마나 졸리면 잠시
쉬는 사이에 저러고 있을까요.
얼른 들어가서 쉬세요.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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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