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물든 낙엽잎으로 만든 하트에 들어가서 카메라 보고 포즈 취하는 댕댕이 커플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9.26 08:40

애니멀플래닛instagram_@lizzie.bear


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쌀쌀하는 등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길을 걸어가다보면 어느새 하나둘씩 새노랗게 물들어가는 낙엽잎을 보게 됩니다.


끝날 줄 몰랐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입니다. 그리고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강아지 사진이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는데요.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정성스레 낙엽잎으로 만든 하트 안에 쏘옥 들어간 강아지 커플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커플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한 적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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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랗게 물든 가을 낙엽잎으로 만든 하트가 바닥에 깔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커플.


고개를 들어 올려서 카메라를 빤히 올려다 바라보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커플의 모습은 여느 커플 못지 않은 달달함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특히 가을 낙엽잎으로 만든 하트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그만큼 가을이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하는 사진이라서 더더욱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가 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가을이 오긴 왔나보네요", "정말 사랑스럽다", "미쳤다.. 이런 귀여움이란", "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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