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 맞은 몸으로 밥그릇에 쏙 들어가 '치명적인 귀여움' 뿜어내는 중인 아기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9.27 08:10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 Paws


밥그릇이 자기 자리라도 되는 듯 앙증 맞은 몸으로 밥그릇에 쏙 들어가 치명적인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는 아기 고양이가 있어 심쿵하게 합니다.


유튜브 채널 'Viral Paws'에는 아기 고양이가 밥그릇에 들어가서는 "뭐야?"라는 표정으로 빤히 바라보고 있는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는 밥그릇이 마치 침대라도 되는 것 마냥 발라당 드러누워서는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죠.


무엇보다 앙증 맞으면서도 핑크 핑크한 아기 고양이의 발바닥에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어쩜 이렇게 작고 귀여울 수 있을까.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 Paws


여기에 집사가 손가락으로 툭툭 건드려보자 아기 고양이는 더욱 더 치명적인 눈빛으로 집사를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인형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아기 고양이.


아무래도 아기 고양이에게 밥그릇은 몸에 딱 맞다보니 세상 편안했는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렇게 한동안 밥그릇에서 나오지 않은 녀석.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해 보여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영상", "나만 없어, 고양이", "아기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 Paws


YouTube_@Viral Paws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