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장난으로 바닥에 쓰러진 척 연기하자 입에 '진짜 칼' 물고 다가오는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09.27 10:13

애니멀플래닛tiktok_@thedeeckendogs


아무리 강아지 앞에서라도 가급적 심한 장난은 피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여기 장난기가 발동한 집사가 있었습니다.



집사는 강아지가 보는 앞에서 바닥에 쓰러진 척 연기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잠시후 강아지는 부엌에서 뜻밖의 이것을 입에 물고 집사에게 다가와 집사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한 틱톡 계정에는 강아지가 보는 앞에서 쓰러지는 척 연기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찰한 영상을 올려 화제를 불러 모았죠.


여성은 강아지 반응을 보기 위해 강아지 앞에서 바닥에 쓰러진 척 연기했습니다. 사실 그녀는 강아지가 자신을 흔들어 깨울 줄 알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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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현실은 전혀 달랐습니다. 강아지가 앞발로 쓰러져 있는 집사를 건드려도 아무런 반응이 없자 부엌에서 진짜 칼을 입에 물고 다가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칼의 용도가 무엇인지 아는지 모르는지 강아지는 입에 칼을 물고 바닥에 쓰러져 있던 집사에게 다가갔습니다.



강아지가 무엇을 하나 궁금해서 실눈을 뜨고 지켜보고 있던 여성은 강아지의 생각지 못한 행동에 화들짝 놀라며 바닥에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자리를 피한 여성은 이후 강아지에게서 칼을 뺏는데요. 강아지 앞에서 장난쳤다가 정말 큰일이 일어날 수도 있었기에 집사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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