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윗몸일으키기 운동하고 있는 집사 도와주려고 '코치' 자청한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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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갈 수 없어 집에서 운동하는 집사를 위해 옆에 찰싹 붙어 코치를 자청한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집에서 윗몸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 운동하는 집사 옆에서 코치 역할을 수행 중인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가 윗몸일으키기 운동을 하자 강아지는 앞발로 무릎을 떡하니 붙잡아 움직이지 않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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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팔굽혀펴기 하는 집사를 위해 등 위에 올라가 체중을 실어주는가 하면 운동을 마치고 스트레칭하는 집사 따라 스트레칭을 하는 등 운동 보조가 되어줬죠.

혼자서 운동하는 집사를 옆에서 찰싹 붙어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운동을 같이하고 도와주는 강아지. 정말 너무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여운 강아지네요", "같이 운동해주고 고맙네",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투샷"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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