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앞에서 숙제하고 있는 꼬마 집사 옆에 '찰싹' 붙어서 방해하는 중인 고양이

twitter_@omochi_nam01

여러분이 생각하는 고양이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여기 책상 앞에 앉아서 숙제하고 있는 꼬마 집사를 방해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숙제하는 꼬마 집사와 이를 방해하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상 앞에 앉아서 숙제에 집중하고 있는 꼬마 집사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한참 동아나 숙제하고 있는 꼬마 집사에 뜻밖의 방해꾼이 나타나니 그건 다름아닌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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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꼬마 집사랑 놀고 싶었는지 숙제하는 꼬마 집사 옆으로 다가와 자신의 다리를 핥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심지어 숙제해야 하는데 숙제 위에 철퍼덕하고 드러눕기까지 하는 녀석. 결국 꼬마 집사는 고양이에게 숙제 해야 한다고 봐달라 부탁해야 했죠.

다행히도 꼬마 집사는 고양이의 무수한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숙제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책상 앞에 앉아서 숙제하는 꼬마 집사 옆에 찰싹 붙어서는 같이 놀자며 방해하는 고양이 모습을 보니 영락없는 '집사 바보'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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