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이마에 예쁘고 진한
입술 도장이 찍혀있는데요.
누구의 짓인가 하니
바로 집사였군요.
혹시 술한잔 하고 들어와서
매번 이러고 주사를 부리는 것은 아니겠죠.
가끔 취한 상태로 집에 오면
어찌나 반려동물들이 평소보다 더 예뻐 보이던지
미쳐버릴것 같지만 녀석들은 싫어한답니다.
에고~ 뭔가 단단히 불만이
가득한 표정이군요.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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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