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나왔다가 옷 가게 앞에서 구경하는 엄마 보고 "집에 가자" 쳐다보는 안혜경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0.05 10:37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yekyeongan


방송인 안혜경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 나왔다가 옷 가게 앞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안혜경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럭키 어쩜 좋아"라며 "나 너가 너무 좋아"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출입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는 쇼핑몰의 한 옷 가게 앞에서 진열된 옷들을 구경하는 안혜경과 반려견 모습이 담겨 있었죠.


안혜경은 "럭키야! 저거 이쁘지?"라며 "엄마, 그만 보고 이제 집에 가자"라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반려견 가족 사지 말고 입양합시다"라고 해시태그를 달아놓기도 했는데요.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yekyeongan


실제로 안혜경의 반려견은 "이제 그만 보고 집에 가자"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으로 안혜경을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귀여움", "강아지 동반 가능한 곳인가 보네요", "너무 너무 좋아요", "사랑 많이 받아서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안혜경 모습에서 평소 그녀가 반려견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한편 안혜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는데요. 안혜경이 속한 FC불나방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yekyeongan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