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이런거 말한 건가?"
손가락 하나만 내밀었을뿐인데
집사의 마음을 딱 알아맞춰준
댕댕이가 있는데요
허허~ 녀석 좀 보세요!!
자신감이 가득한 당당함이
얼굴에 보이는데요
역시 울 댕댕이!
이래서 난 너가 좋단 말이지.
그렇게 집사랑 댕댕이의 친밀함은
더더욱 깊어졌다고 하는데요.
집사 손가락 하나에도 척척 마음
알아맞추는 댕댕이 정말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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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