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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손이 따뜻하고 좋단말이야"
쿠션에서는 그렇게 잠도 안 자고 울어대던
아깽이가 집사 손에서는
거짓말같이 잠이 들어버리는데요.
다른 일을 제대로 볼 수가 없을 정도로
집사를 불러대지만 그래도 마냥 좋기만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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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손에 안겨서 세상 모르게 깊게 잠든
아깽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보고만 있어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데요.
이 치명적인 귀여움 어떡해야죠?!!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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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