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언니 마음에 들었는지 자기 데려가달라며 '폴짝' 뛰어 품에 안긴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0.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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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사이인데도 마음에 들었는지 품에 폴짝 뛰어 안긴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마치 자기 좀 제발 데려가 달라고 조르는 듯 행동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는데요.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펫샵에서 지내고 있던 포메라니안 강아지 사진이 올라왔죠. 처음 보는 언니 품에 폴짝 뛰어서 안기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상에 따르면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자신을 관심있고 보고 있던 여성이 마음에 들었는지 다짜고짜 폴짝 뛰어서 여성 품안에 쏙 안겼죠.


아무래도 폴짝 뛰는 것이 무서울 법도 한데 녀석은 겁도 없이 뛰어들었습니다. 포메라니안을 품에 안은 여성은 다시 강이지를 제자리에 놓아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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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제자리에 놓아주기 무섭게 녀석은 또다시 여성 품으로 폴짝 뛰어가 안겼는데요. 다시 제자리에 돌아가기를 반복하는 것으로 상황은 끝납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생각지도 못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응에 여성은 잠시 품에 안더니 입맞춤을 해주는 등의 애정 표현을 서슴치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자신의 주인이 될 운명이라는 걸 알았는지 아니면 몰랐는지 여성 품에 폴짝 뛰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모습은 그저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이후 여성이 실제 포메라니안을 입양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자기 좀 데려가달라며 폴짝 뛰어 품에 안긴 강아지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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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